울산시 시유재산 찾기 나서 지난해 125필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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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5필지 246억 원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나 공원, 하천 등 준공된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 국유지나 사유지를 발굴해 울산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497필지 1544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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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지난해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5필지 246억 원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발굴 시유재산으로는 △국유지 폐천 양여 101필지 242억원 △봉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7필지 5100만원 △수암로 확장공사 4필지 2억원 △ 언양파출소~서부리 도로 확장공사 3필지 1억원 등이다.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나 공원, 하천 등 준공된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 국유지나 사유지를 발굴해 울산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497필지 1544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4년 차 사업으로 발굴 건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울산시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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