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아시안컵 득점왕 1순위, '소속팀 벤치-1골' 日우에다 최대 경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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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할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13일(한국시간) 기준 온라인 베팅 업체 벳비터는 아시안컵 득점왕을 예상하는 항목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은 5/2로 정했다.
손흥민에게 돈을 걸고 실제로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2배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배당률만 놓고 따지면 손흥민과 아시안컵 득점왕 경쟁을 펼칠 유력 후보로 우에다 아야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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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기준 온라인 베팅 업체 벳비터는 아시안컵 득점왕을 예상하는 항목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은 5/2로 정했다. 이는 가장 낮은 배당률이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맞힐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대신 받는 돈이 적어진다. 손흥민에게 돈을 걸고 실제로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2배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힌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이고, 올 시즌에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다. 또 득점 부문 리그 공동 3위에 올라 다시 한 번 득점왕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12골)가 손흥민과 같은 12골을 기록 중이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 살라가 14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일본 공격수 둘이 이름을 올렸다.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아사노 타쿠마(보훔)가 그 다음으로 좋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우에다 아야세의 배당률은 4, 아사노 타쿠마의 배당률은 8이었다. 배당률만 놓고 따지면 손흥민과 아시안컵 득점왕 경쟁을 펼칠 유력 후보로 우에다 아야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황희찬(울버햄튼)은 전체 6번째로 좋은 배당률 12를 받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배당률은 16이었다. 공동 8위에 해당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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