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김고은·로제와 놀이공원 나들이…나이 뛰어넘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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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배우 김고은과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아는 김고은, 로제와 2021년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지아는 45세, 로제는 26세, 김고은은 32세로, 이지아와는 각각 19세, 13세 차이다.
이지아는 2022년에도 김고은, 로제와 만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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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배우 김고은과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아는 놀이공원에서 게임을 하는 로제를 지켜보고 있다.
볼캡을 푹 눌러쓰고 후드 집업을 입은 로제는 야구공을 던져 인형을 맞춰 쓰러뜨리고, 이에 성공하자 로제는 기쁜 마음에 환호하며 기뻐하고, 이지아 역시 아이처럼 기뻐하는 로제와 하이파이브를 한다.
로제는 무지갯빛 곰돌이 인형을, 이지아는 무지개색 유니콘 인형을 손에 쥐고 기뻐했고, 이들 사이로 녹색 모자를 눌러쓴 김고은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지아는 김고은, 로제와 2021년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세 사람은 종영 후에도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45세, 로제는 26세, 김고은은 32세로, 이지아와는 각각 19세, 13세 차이다.
이지아는 2022년에도 김고은, 로제와 만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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