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비닐하우스 불...24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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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쯤 영양군 수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65m²)이 전소되고 관리기 및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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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쯤 영양군 수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시 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65m²)이 전소되고 관리기 및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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