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경면 삼포리 야산서 불…1시간 24분만에 진화
정우용 기자 2024. 1. 13. 08:1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12일 오후 8시15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와 인력 109명을 동원해 1시간 24분만인 오후 9시 39분에 주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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