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학폭 논란' 서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후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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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서수진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서수진은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긴 웨이브 헤어에 단정한 코트 차림으로 나타난 서수진은 환호하는 팬에게 달콤한 손 인사와 하트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해 10월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11월 솔로 앨범 '아가씨'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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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서수진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서수진은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긴 웨이브 헤어에 단정한 코트 차림으로 나타난 서수진은 환호하는 팬에게 달콤한 손 인사와 하트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서수진이 한 친구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확산됐다.
이후 서수진은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학생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피운 적은 있지만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폭 폭로자를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논란으로 수진은 그해 3월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해 10월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11월 솔로 앨범 '아가씨'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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