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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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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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일반 노무 24명, 청년 일자리 2명 등 26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근로시간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이며 시급은 986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신청서, 기타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구비해 청년 일자리(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일반 노무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월 13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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