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욕했지?" 너클 끼고 유튜버 폭행한 안양타이거파…'윗선' 찾았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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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직 폭력배들을 저격하겠다는 방송을 만들며 마찰을 빚어온 유튜버가 조직폭력배 3명으로부터 보복 폭행을 당한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를 사주한 '윗선'을 붙잡았다.
수사 결과 검찰은 말단 조직원인 이들에게 폭행을 사주한 '윗선'도 찾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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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직 폭력배들을 저격하겠다는 방송을 만들며 마찰을 빚어온 유튜버가 조직폭력배 3명으로부터 보복 폭행을 당한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를 사주한 '윗선'을 붙잡았다.
11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 최선경)는 10일 30대 남성 김모씨와 황모씨에 대해 신단장에 대한 폭행을 교사한 혐의(특수상해 교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손에 너클을 착용하고 유튜버를 폭행한 남성들은 폭력 조직 '안양 타이거파' 소속 조직원들이었다.
유튜버 신단장은 "이동 간에(엘리베이터) 탑승 후 다른 층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2명이 엘리베이터에 들어왔다"며 "당시 신단장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일행들이 먼저 1층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였으며, 2명의 20대 젊은 사람들과 함께 1층에서 내렸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젊은 남자 3명이 너클을 착용하고 나타났고 들어오자마자 신단장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며 "신단장 일행과 다른 일반 손님들이 말렸으나 그 3명은 너클과 함께 주변에 있던 술병들까지 사용하여 폭력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신단장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사건 직후 경남 거창까지 도주했지만 나흘만인 30일 같은 지역에서 검거됐다.
수사 결과 검찰은 말단 조직원인 이들에게 폭행을 사주한 '윗선'도 찾았냈다. 행동대장 3명이 범행 경비 수천만 원을 전달한 정황이 발견된 것.
검찰은 그 중 폭행을 직접 지시한 한 명을 지난달 구속했다. 안양 타이거파 행동대장 김모씨 등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연루된 조폭 윗선이 더 있을 거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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