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故이선균 사적 녹취 보도 비판에 "사망과 연결 무리"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4. 1. 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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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숨지기 전 그의 사적 대화 녹취를 보도한 것으로 비판받은 KBS가 당시 기사는 고인의 사망과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KBS는 12일 문화예술연대회의(가칭)의 성명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작년 11월 24일 이선균씨 마약 투약 혐의 보도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다각적인 취재와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관련 내용은 최대한 절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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