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아는 형님’ 출격→김호중·JD1(정동원) ‘불후의 명곡’ 위해 뭉쳤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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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9집 '20&2'로 돌아온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한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밤 9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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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날 유노윤호는 작년 데뷔한 SM 신인 그룹 ‘라이즈’가 연습생이던 시절 수업을 해준 적 있다며 코칭 경험담을 전한다. 에피소드를 들은 최강창민은 “유노윤호가 ‘라이즈’에게 춤춰보라고 했다는 소문 들었다”며 폭탄 발언을 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유노윤호는 과장된 이야기라며 직접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는 SM 건물의 지지대를 만든 팀”이라며 글로벌 K-POP 시장의 초석을 다진 ‘동방신기’에 대한 근거 있는 자부심을 드러낸다. 반면 ‘옳은 말 장인’ 최강창민은 이에 대해 현실적인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월1일까지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7개 경기, 15개 종목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 등 댄스, 보컬, 록, 크로스오버, 아이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축제를 가득 채운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특별한 협업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호중이 ‘Tiritomba’를 후배 그룹 리베란테와 함께 부른다. 밝고 경쾌한 김호중의 이 곡이 리베란테를 만나 어떤 색을 덧입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가수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 JD1의 무대도 주목된다. ‘인공지능 신인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JD1이 첫 싱글곡 ‘who Am I’의 무대로 관객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앞서 거란군의 철군과 함께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은 고려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는 전쟁에서 공을 세운 대신들에게 포상을 내리는가 하면, 전쟁 중 성을 두고 도망친 탁사정(조상기 분) 등을 벌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해 대신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현종(김동준 분)은 참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족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그런 가운데 현종의 명령을 거부하고 나선 강감찬과 강민첨(이철민 분)이 만났다.
강민첨은 황제의 명을 언제까지 거부할 작정이냐고 묻지만, 강감찬은 고려 전체가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당하기 전 황제의 의지를 꺾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해 과연 그가 현종의 명을 거부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3일 밤 9시 25분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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