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파·달걀 ‘물가 안정’ 지원 확대

KBS 2024. 1. 1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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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대파의 납품 단가 지원을 확대하고 신선란도 가격을 낮춰 공급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8차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최근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 단가 지원을 이달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란 112만 개는 대형마트를 통해 30구 기준, 4천 990원 수준의 할인가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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