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BYD,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일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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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지난 2023 도쿄 오토 살롱에 이어 2023 일본 모빌리티 쇼를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고, 올해 도쿄 오토 살롱에도 참여해 관람객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해 도쿄 오토 살롱은 '순정 사양'의 전기차를 선보였던 지난 도쿄 오토 살롱 및 일본 모빌리티 쇼와 달리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튜닝 사양'을 전시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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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참여를 통해 '소비자 소통' 집중
BYD는 지난 2023 도쿄 오토 살롱에 이어 2023 일본 모빌리티 쇼를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고, 올해 도쿄 오토 살롱에도 참여해 관람객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해 도쿄 오토 살롱은 '순정 사양'의 전기차를 선보였던 지난 도쿄 오토 살롱 및 일본 모빌리티 쇼와 달리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튜닝 사양'을 전시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튜닝을 거친 씰과 돌핀은 더욱 강렬한 인사과 함께 '도쿄 오토 살롱'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다만 외형 변화만 더해진 만큼 성능 및 주행은 기존 순정 사양과 같다.
한편 BYD는 최근 발표를 통해 2023년 4분기, 전세계에서 테슬라(Tesla)를 추월하며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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