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아파트 불…5명 연기흡입·3천만원 재산 피해
김동민 2024. 1. 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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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0시 37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화재가 발생한 6층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10시 57분께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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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0시 37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은 화재가 발생한 6층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10시 57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거실 전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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