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양육권 지키기에 나선 재원

2024. 1. 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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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나의 해피엔드’ 밤 9시 10분

TV조선은 13일 밤 9시 10분 ‘나의 해피엔드’ 5회를 방송한다.

남편 순영(손호준)과의 대화를 통해 이혼을 피할 수 없음을 느낀 재원(장나라)은 변호사를 찾아간다. 딸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순영의 결격 사유가 될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재원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는다. 첨부된 파일을 열자 충격적인 내용의 영상이 재생된다. 순영이 결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재원은 일을 꾸민다. 순영에게 이혼하자는 말과 함께 농약이 든 와인을 건넨다. 와인을 마신 순영은 이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한편 특종을 찾던 최 기자는 태주(박호산)를 만나 재원에 대해 알아내려 한다. 최 기자의 노트북을 빼앗은 태주는 노트북에서 재원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고는 놀라게 된다.

재원은 테오(이기택)와 함께 디자인 페어 회의를 위해 행사장을 찾는다. 행사장에 도착한 뒤 낯익은 느낌을 받은 재원은 끔찍한 두통에 시달린다. 정신을 차린 뒤 이 공간과 테오에 관련한 비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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