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유럽서 김치앓이 “수혈하는 느낌”(나나투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3.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호시가 한국인다운 김치 사랑을 보여줬다.

음식이 완성되고, 김치를 계속 찾던 호시는 "김치찌개 너무 맛있다"며 부대찌개 속에서 김치의 맛만 음미했다.

호시는 "김치가 왜 이렇게 당기는지 모르겠다. 사실 볶음김치를 그냥 뜯어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며 김치에 대한 한을 풀듯 앞선 제로게임에서 상품으로 딴 김치를 뜯어 밥에 부어 먹기까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호시가 한국인다운 김치 사랑을 보여줬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2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를 따라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토스카나의 작은 마을 판자노로 이동한 세븐틴 멤버들은 마트에서 장을 봐 직접 밥을 해먹었다. 메뉴는 목살 구이에 김치, 고기, 라면 있는 재료를 전부 넣은 부대찌개, 마트에서 사와 업그레이드 시킨 달걀볶음밥 등.

음식이 완성되고, 김치를 계속 찾던 호시는 "김치찌개 너무 맛있다"며 부대찌개 속에서 김치의 맛만 음미했다. 호시는 "김치가 왜 이렇게 당기는지 모르겠다. 사실 볶음김치를 그냥 뜯어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며 김치에 대한 한을 풀듯 앞선 제로게임에서 상품으로 딴 김치를 뜯어 밥에 부어 먹기까지 했다.

유럽에서 김치와 함께한 식사는 대만족이었다. 호시는 "수혈하는 느낌"이라며 찌개와 볶음김치로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고 멤버들 역시 "한국 음식 생각나긴 하는구나"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