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멤버들 SNS 중독” 냉철한 분석 폭소(나나투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3.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우지가 '멤버 잘알(잘 알다)'의 면모를 뽐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2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를 따라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다음날 옵션 투어를 예고했다.

각각 정원이 있었고, 세븐틴 멤버들을 '고요 속의 게임'을 통해 성적대로 원하는 투어 자리를 차지해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우지가 '멤버 잘알(잘 알다)'의 면모를 뽐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2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를 따라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다음날 옵션 투어를 예고했다. 선택지는 열기구 투어, 피렌체 도시 투어, 와이너리 투어 세가지. 각각 정원이 있었고, 세븐틴 멤버들을 '고요 속의 게임'을 통해 성적대로 원하는 투어 자리를 차지해야 했다.

이중 도시 투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나영석 PD는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코스를 추천했는데.

우지는 "여기 많이 몰리겠다. 좋다"며 "소셜 계정 중독 많아서 아마 많이 몰릴 것"이라고 분석해 나영석 PD로부터 "우지 지금 판사"라는 말을 들었다.

우지는 이에 "단체로 가면 스폿이 다 겹쳐서 애들이 올릴까 말까 약간 고민한다. 인원이 3명밖에 안 가잖나. 스폿이 안 겹치니 여유롭다. 애들이 좋아한다"고 냉철하게 분석한 설명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