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이게 얼마만이야‥박진영 지인으로 깜짝 등장(골든걸스)

(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쓰에이 출신 페이가 ‘골든걸스’에 깜짝 등장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 ‘The Moment’가 공개 됐다.

두 번째 신곡 ‘The Moment’ 공개를 앞두고 골든걸스는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을 초대하는 골든 패밀리 데이를 준비했다. 신효범은 김광규, 서문탁, 최용준을 초대했고, 박미경은 오현경, 이상봉 디자이너, 뮤지션 김미은이 참석했다.

인순이는 딸 박세인, 사위 한시훈과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손님으로 초대 됐고, 이은미는 포토그래퍼 MJ KIM, 화가 이세현, 배우 김유석이 자리를 채웠다.

박진영도 자신의 손님으로 앞서 골든걸스가 4인 단체곡으로 선보였던 ‘Good-bye baby’ 원곡 가수인 미쓰에이 출신 페이를 초대했다. 페이는 “정말 오랜만이다. 오늘 너무너무 기대된다”라고 인사했다.

골든걸스 무대를 본 페이는 “예전에 진영 오빠가 저희 데뷔 때부터 했던 말이 있는데 ‘지금의 명예, 지금의 1위 생각하지 말고 세월이 흘러도 네가 좋아하는 일, 네가 사랑하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고 했다. 오늘 무대를 봤는데 다시 그 힘을 주셨다. 언니들이 준 힘을 받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언니들 계속 빛나시라”고 응원했다.

페이의 말에 공감한 골든걸스는 “선배님 인사 받으시라”고 장난을 치며 골든걸스 팀 인사를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