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3월 서울서 팬미팅…'보통의 하루' 팬미팅 투어 피날레

▲ 1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벌이는 로운은 3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벌인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로운이 오는 3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로운은 오는 3월 23~24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4 로운 팬미팅 ‘보통의 하루’'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앞서 로운은 1월 21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7일 방콕, 31일 홍콩, 3월 2일 마닐라에 이어 서울까지 팬미팅 투어 ‘언 오디너리 데이(보통의 하루)’ 개최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보통의 하루’라는 제목의 팬미팅은 가장 로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로운이 데뷔 후 한국에서 벌이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로운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와 토크로 잊지 못할 하루를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로운은 드라마,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KBS2 ‘혼례대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공식적으로 팬들을 만나는 첫 자리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운의 서울 팬미팅 ‘보통의 하루’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월 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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