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CDMA 첫 상용화 서정욱 前과기장관
2024. 1. 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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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상용화를 이끌며 디지털 시대를 앞당긴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90·사진)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0년대 들어 과학기술처 차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등을 지내며 아날로그식 휴대전화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CDMA 상용화를 이끈 공로로 1996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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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상용화를 이끌며 디지털 시대를 앞당긴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90·사진)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0년대 들어 과학기술처 차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등을 지내며 아날로그식 휴대전화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CDMA 상용화를 이끈 공로로 1996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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