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이광기-윤지영이 이끄는 '스타 유전자 X파일', 독특한 소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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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독특한 소재로 다시금 회자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예측과 예방책이라는 차별된 주제를 가지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건강 프로그램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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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독특한 소재로 다시금 회자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예측과 예방책이라는 차별된 주제를 가지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건강 프로그램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들의 타액과 혈액으로 DNA를 분석하거나 나라 별로 자세히 스타의 혈통 비율을 밝히고, 평소 성향 및 습관과의 유의미한 관계를 풀어내는 등 스타의 소소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낸다.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을 예측함으로써 질병 예방법과 솔루션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과정은 출연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핵심 테마다.
가족력에 대한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프로그램 내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기도 하는데, 재미와 함께 질 좋고 행복한 장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이해를 더하면서 건강한 장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시청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 준다.
올해로 방송인생 50주년을 맞은 임성훈은 이름을 내걸고 MC를 맡고 있다. 그는 한결같은 깨끗한 이미지와 절제된 진행으로 사랑받지만 복싱, 사이클 등 운동마니아로서 건강만큼은 누구보다 와일드하고 적극적이다.
MBN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전문 건강 프로그램과 종편 방송 모두 첫 도전인 임성훈은 "건강보다는 중요한 것이 없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탤런트 이광기와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이 패널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광기는 국민 배우와 늦둥이 아들의 아버지로 건강에 관해서 해박하고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참견인이다.
윤지영은 시사프로그램 아나운서에서 전문가수로 도전에 나선 것에 이어, 건강 프로그램이 또 한 번의 낯선 도전이라는 후문이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경쾌한 웃음, 솔직한 말과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진솔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건강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로 이미 얼굴을 알리고 있는 한의학 박사 박주홍, 통증 의학 전문의 이은영은 긴장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만든다.
그간 조갑경-홍서범 부부를 비롯해 이상아, 박준규, 정가은, 왕종근, 윤영미, 진미령, 나한일, 홍록기 등 다수 스타들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거쳐가기도 했다.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건강 전문 프로그램으로 뒤늦게 만들어지고 편성 시간이 주말 오전으로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주목을 끄는 데에는 우연인 듯 필연인 출연진들의 최고의 조합에 보태어 수많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석운식 PD의 연출, 건강 프로그램 최고의 전문작가 이미자 작가의 순발력이 시너지로 더해지고있다.
13일 방송하는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12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곳에 직접적으로 쌓이는 '이소성 지방'을 집중 탐구한다. 이소성 지방의 위협에서 벗어나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방송인 에바 포피엘과 남편 이경구 씨와 알아본다.
한편,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한다.
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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