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엉뚱함의 의인화" 찐친 케미 [혜리]

이시호 기자 2024. 1. 1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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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ENA 예능 '해미리예채파'를 함께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미연은 혜리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났다며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언니가 많이 챙겨줬다. 엄마도 '혜리가 너 잘 챙겨주더라. 고마워해라'고 했다. 그때부터 언니에 대한 마음이 좋았다"고 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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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배우 혜리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찐친 케미를 뽐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선 '빠져든다… 빠져든다… 엉뚱함에 빠져든다… [혤's club] EP2 미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ENA 예능 '해미리예채파'를 함께한 (여자)아이들 미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첫인상부터 친해지게 된 계기, '해미리예채파'의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연은 혜리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났다며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언니가 많이 챙겨줬다. 엄마도 '혜리가 너 잘 챙겨주더라. 고마워해라'고 했다. 그때부터 언니에 대한 마음이 좋았다"고 하트를 날렸다.

혜리는 이에 "저는 미연이 처음 봤을 때 '엉뚱하다'의 의인화였다. '엉뚱하다'가 사람이 되면 미연"이라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있는데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다 엉뚱했다. 호기심 많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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