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반년 산 덴마크 집 공개 "한국 아파트와 굉장히 흡사해"

신영선 기자 2024. 1.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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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덴마크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조규성의 집은 조용한 마을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과 심플한 가구 배치로 시선을 모았다.

조규성은 "7월에 왔으니 거의 반년 됐다. 집은 한국 아파트와 굉장히 흡사하다"면서 "집 안에 가구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최대한 간소하게 (인테리어를 했다)"고 말했다.

조규성의 집을 본 코드 쿤스트는 "한국인들이 대단한 점이 어딜 가든 한국 형태로 살게 된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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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조규성의 덴마크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규성은 "만족도 100%다"라며 덴마크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인 실케보르에 산다. 자연환경을 보고 홀딱 반해서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며 집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공개된 조규성의 집은 조용한 마을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과 심플한 가구 배치로 시선을 모았다.

조규성은 "7월에 왔으니 거의 반년 됐다. 집은 한국 아파트와 굉장히 흡사하다"면서 "집 안에 가구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최대한 간소하게 (인테리어를 했다)"고 말했다.

조규성의 집을 본 코드 쿤스트는 "한국인들이 대단한 점이 어딜 가든 한국 형태로 살게 된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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