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 '만달로리안', 새시즌으로 극장 찾을 예정

전민서 인턴기자 2024. 1.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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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에서 121회 노미네이트와 총 59관왕 수상, 제73회 에미상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그 저력을 보였던 시리즈 '만달로리안'의 새로운 이야기가 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디즈니+에서 시리즈를 이어간 만달로리안의 새로운 시즌이 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에 공개된 시즌 3에서의 완성도와 액션은 물론 '딘 자린'과 '그로구'의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졌던 만큼 극장에서 펼쳐질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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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브로 감독, 스크린으로 ‘딘 자린’과 ‘그로구’를 만날 수 있어 기대 돼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전 세계 영화제에서 121회 노미네이트와 총 59관왕 수상, 제73회 에미상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그 저력을 보였던 시리즈 '만달로리안'의 새로운 이야기가 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디즈니+에서 시리즈를 이어간 만달로리안의 새로운 시즌이 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만달로리안'의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만달로리안&그로구'(가제)가 24년 제작을 발표했다.

이번 작품에는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물론 MCU '아이언맨'의 감독이자 '어벤져스' 시리즈 전체 기획에 참여하고, '라이온 킹'으로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 파브로 감독은 "큰 스크린으로 '딘 자린'과 '그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공개된 시즌 3에서의 완성도와 액션은 물론 '딘 자린'과 '그로구'의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졌던 만큼 극장에서 펼쳐질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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