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이효리, 2008년 방송국 화장실서 비누로 머리 감아”(레드카펫)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하가 이효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2회에는 윤하, 라이즈(RIIZE), 김필, 실리카겔이 출연했다.
이에 이효리는 "저는 방송국에서 주로 머리를 많이 감았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오면 들어올 때 또 모자를 쓰지 않나. 모자를 쓰면 머리가 또 눌리니까 리허설을 마친 후 화장실에서 많이 감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하가 이효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2회에는 윤하, 라이즈(RIIZE), 김필, 실리카겔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윤하에게 "저랑 활동 시기가 은근히 겹치는데 음악 성향이 달라서 그런가 별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저는 선배님과 마주쳤던 강렬한 기억이 있다. 바야흐로 2008년 '유고걸' 시절이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마주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배님이 세면대에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계시더라. 저는 핑클을 보고 자라지 않았나. 핑클 이효리 선배님이 세면대에서 비누를 머리를 박박 감고 계신데 저도 모르게 '와'라는 탄성이 나오면서 '선배님 너무 대단하세요' 이랬다. 그랬더니 '뭘 대단해. 머리 감는데'라고 하셨다. 굉장히 강렬한 기억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는 "저는 방송국에서 주로 머리를 많이 감았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오면 들어올 때 또 모자를 쓰지 않나. 모자를 쓰면 머리가 또 눌리니까 리허설을 마친 후 화장실에서 많이 감았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14세 오유진 3억 주인공 되나, 온라인투표 1위+2R 眞 등극 ‘미스트롯3’[어제TV]
- 관광코스 아닌데…비♥김태희→이효리 자택 공개했다 사생활 침해 고통 [스타와치]
- 男선호사상 옹호 조현아, 고소 선언 “70대 새아버지 손길에 자라, 마녀사냥 멈춰라”[종합]
- 산다라박 이렇게 섹시했었나, 레드 드레스로 뽐낸 우아美
- 안현모, 이혼 후 단발 변신 “머리 확 잘라” 더 우아해진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