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형 은행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4. 1.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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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개장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0.63포인트(0.11%) 상승한 3만7751.65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94포인트(0.23%) 오른 4791.1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3.95포인트(0.23%) 증가한 1만5004.13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예상보다 완만한 물가 상승 보고서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견인하고 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로 이같이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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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개장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0.63포인트(0.11%) 상승한 3만7751.65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94포인트(0.23%) 오른 4791.1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3.95포인트(0.23%) 증가한 1만5004.13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예상보다 완만한 물가 상승 보고서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견인하고 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로 이같이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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