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스 초이스, 수상 도전"...투바투, 美 PCA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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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실물 앨범 판매량 집계 결과 톱 3에 들었다.
한편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다음 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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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 측이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45개 부문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영화, TV,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그룹/듀오'(THE GROUP/DUO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댄 앤 셰이, 조나스 브라더스 등과 겨룬다.
데뷔 후 2번째 노미네이트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뉴 아티스트'(NEW ARTIST OF 2021) 후보로 지명됐다. 다만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북미 성과를 바탕으로 최초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찍었다.
미국 실물 앨범 판매량 집계 결과 톱 3에 들었다. 루미네이트 연말 리포트에 따르면,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톱 CD 앨범 세일즈' 3위였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초청 및 수상 기록도 세웠다.
한편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다음 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거에서 열린다. 미국 NBC, E!채널 등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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