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김유정, 해피엔딩 복선 꽃다발

이기은 기자 2024. 1.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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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해피엔딩 복선으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3회에서는 등장인물 악마 구원(송강), 도도희(김유정) 간 멜로가 그려졌다.

구원은 도도희와 달달한 관계를 이어가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이 장면은 해피엔딩 복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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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이 데몬’ 해피엔딩 복선으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3회에서는 등장인물 악마 구원(송강), 도도희(김유정) 간 멜로가 그려졌다.

구원은 도도희와 달달한 관계를 이어가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는 이날 꽃집에서 행복한 꽃 한 다발을 샀고 도희에게 선물하며 달콤한 고백을 선사했다.

그는 “내가 세상에 행복이란 행복은 모두 쓸어왔다”라며 꽃말이 ‘행복’인 꽃들의 뜻을 설명했다. 도희는 그런 구원의 볼에 키스했다. 이 장면은 해피엔딩 복선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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