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밤중 서울 가양동 아파트 14층서 불…주민 91명 대피
김광태 2024. 1. 12. 23:30
12일 오후 9시 31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91명이 대피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관 등 42명을 동원해 약 40분 만인 오후 10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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