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양육비 지급 밀려” 고소장 접수

신동원 2024. 1.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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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4)씨가 이혼후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씨의 전부인 A씨로부터 "김씨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씨가 수천만원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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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지급 양육비 액수 서로 상이…경위 조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김동성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4)씨가 이혼후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씨의 전부인 A씨로부터 “김씨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씨가 수천만원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김씨 측이 주장하는 미지급 양육비의 액수가 상이한 상황”이라며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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