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롤모델"..'골든걸스', 패밀리 앞 두번째 신곡 발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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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가 두번째 신곡 '더 모먼트'의 무대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지난주 '사랑과 로맨스'를 테마로 한 개인 미션 곡 이은미의 '씨스루', 박미경의 '눈, 코, 입'에 이어 신효범의 '초대', 인순이의 '피어나' 무대가 공개됐다.
이어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The Moment)'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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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지난주 '사랑과 로맨스'를 테마로 한 개인 미션 곡 이은미의 '씨스루', 박미경의 '눈, 코, 입'에 이어 신효범의 '초대', 인순이의 '피어나' 무대가 공개됐다.
박진영은 신효범은 "춤추거나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있는데 '사랑'만 나오면 지고지순해진다"며 숨겨진 끼를 깨우고 싶었다고, 인순이에게는 "설렘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은 신효범의 무대에는 "털털한 척하는데 수줍은 섹시다"고 즐거워했고, 인순이의 무대에는 "가수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끝을 보여준다. 진짜 최고다. 30년 동안 나 자신을 '딴따라'라고 불렀는데 원조가 나타났다"고 감격했다.
신효범은 후렴 가사가 "내 얘기 같다"고 감격했다. 박진영은 이에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이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에 (신효범이) 누군가를 만나는 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효범은 "내가 사랑에 빠져도 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골든걸스는 이후 블랙 드레스를 차려입고 파티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 배우 김광규, 오현경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파티서 "(골든걸스가) 지금 여성들의 롤모델이다"고 감탄했고, 김광규는 "(신효범에게) 점점 반하고 있다"고 핑크빛 칭찬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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