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 주공 13단지 3시간 정전...900여 세대 불편

김영수 2024. 1.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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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 주공 13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보일러 작동까지 멈추면서 930여 세대 주민들이 추위 속에 3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14단지 일부 세대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가 20분 정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의 설비 문제는 아니라면서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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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 주공 13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보일러 작동까지 멈추면서 930여 세대 주민들이 추위 속에 3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14단지 일부 세대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가 20분 정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의 설비 문제는 아니라면서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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