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 아파트 불...주민 80여 명 대피
황보혜경 2024. 1. 12. 22:57
오늘(12일) 밤 9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주민 8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발생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집 안 거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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