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포스코 초호화 해외이사회 의혹…경찰 수사 착수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포인트뉴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해외에서 초호화 이사회를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을 불법 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최정우 회장 등 이사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급증하면서 '킥보드'와 갑자기 튀어나오는 '고라니'를 합친 '킥라니'라는 단어가 유행입니다.
특히 음주사고가 늘고 있는데요.
킥보드라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자동차와 똑같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세번째 소식입니다.
유흥가 일대에서나 볼 수 있던 낯 뜨거운 불법 유해 전단지들이 아이들 등하굣길에서도 흔히 보입니다.
지자체의 단속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에선 관련 법도 발의됐는데, 김유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4> 마지막 포인트뉴습니다.
지난 9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위험물질 창고 공장 화재 후폭풍이 상당한데요.
인근 하천이 시퍼렇게 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방제작업이 끝나봐야겠지만 추가 환경 파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전동킥보드 #음주사고 #전단지 #방제작업 #환경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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