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광주시 부시장, 총선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문승용 2024. 1. 12.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32세의 나이로 제19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으며, 39세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 40세에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으로, 42세에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 "지역 정치 정상화 시급,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검증된 일꾼"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김광진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법부와 행정부, 지방 정부에서 검증된 힘 있는 일꾼임을 내세웠다.

그는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광주시의 운영 매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전략 공천과 탈당 등으로 정치적 부침이 있었던 서구을의 정치를 바로잡고, 지역 발전 공약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2년간 국회와 청와대, 광주시에서 맺은 인적 네트워크와 조직력을 앞세운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시장 퇴임 이후 열흘 만에 개최한 출판기념회에 지역민 5000여 명을 모으는 등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 예비후보는 32세의 나이로 제19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으며, 39세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 40세에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으로, 42세에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