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광주시 부시장, 총선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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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32세의 나이로 제19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으며, 39세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 40세에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으로, 42세에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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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 "지역 정치 정상화 시급,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검증된 일꾼"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법부와 행정부, 지방 정부에서 검증된 힘 있는 일꾼임을 내세웠다.
그는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광주시의 운영 매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전략 공천과 탈당 등으로 정치적 부침이 있었던 서구을의 정치를 바로잡고, 지역 발전 공약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2년간 국회와 청와대, 광주시에서 맺은 인적 네트워크와 조직력을 앞세운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시장 퇴임 이후 열흘 만에 개최한 출판기념회에 지역민 5000여 명을 모으는 등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 예비후보는 32세의 나이로 제19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으며, 39세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 40세에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으로, 42세에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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