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진하게 사랑하고 싶어”‥박진영이 깨운 섹시+연애 세포(골든걸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이 신효범에게 '초대'를 미션 곡으로 준 이유를 공개했다.
신효범의 미션곡으로 엄정화의 '초대'를 내 준 박진영은 "노래할 때 신효범과 사랑할 때 신효범을 섞어 놓으려고 한다. 끼 좀 부려달라는 거다. 춤추거나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있다. 사랑 얘기만 하면 그냥 지고지순해진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끼와 실제 생활에서의 사랑이 극과 극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진영이 신효범에게 ‘초대’를 미션 곡으로 준 이유를 공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신효범의 ‘초대’ 무대가 공개 됐다.
박진영은 “‘골든걸스’라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사실은 효범이 누나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게”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그래. 진하게 사랑하고 싶어”라고 답했고, 박진영은 “이게 ‘골든걸스’의 두 번째 목표였다”라고 전했다.
신효범의 미션곡으로 엄정화의 ‘초대’를 내 준 박진영은 “노래할 때 신효범과 사랑할 때 신효범을 섞어 놓으려고 한다. 끼 좀 부려달라는 거다. 춤추거나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있다. 사랑 얘기만 하면 그냥 지고지순해진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끼와 실제 생활에서의 사랑이 극과 극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는 ‘다 필요 없고 진지하고 나만 바라보고 착한 남자면 돼’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곡을 쓸 수는 없다. 여성이 자신감 있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유혹할 때, 끼 부리는 것 중에 최고 수위다. 그런 걸 차라리 한번 요구해서 춤추고 노래할 때 끼를 사랑할 때도 표출해 달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신효범은 “이런 무대가 제일 힘들다. 부담 100배의 떨림과 긴장이 든다. 저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숙제다. 제가 그런 게 안 된다. 장난스러운 건 되는데 자꾸 섹시하게 하려면 온몸이 거부했다. 섹시 콘셉트는 솔직히 제일 어렵다. 정말 해석하기 힘들었다”라고 긴장했다.
‘오늘 밤 그대를 유혹할래’라는 가사를 언급한 신효범은 “너무 해보고 싶었던 건데 못 해봤다. 마음에 착 달라붙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14세 오유진 3억 주인공 되나, 온라인투표 1위+2R 眞 등극 ‘미스트롯3’[어제TV]
- 관광코스 아닌데…비♥김태희→이효리 자택 공개했다 사생활 침해 고통 [스타와치]
- 男선호사상 옹호 조현아, 고소 선언 “70대 새아버지 손길에 자라, 마녀사냥 멈춰라”[종합]
- 산다라박 이렇게 섹시했었나, 레드 드레스로 뽐낸 우아美
- 안현모, 이혼 후 단발 변신 “머리 확 잘라” 더 우아해진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