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집 인테리어 때문에 신들렸다는 루머 시달리기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1.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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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이 신들렸다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가수로서 전성기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무려 18개였다며 "그럼에도 스케줄 펑크 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차 밀릴 때는 퀵서비스, 중국집 오토바이 이런 것도 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때 이정현은 집이 공개되자 "이건 옛날 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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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신들렸다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가수로서 전성기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무려 18개였다며 "그럼에도 스케줄 펑크 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차 밀릴 때는 퀵서비스, 중국집 오토바이 이런 것도 탔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잠을 거의 못 자서 좀비처럼 다녔다. 너무 졸려서 항상 눈을 감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현이 출연했던 '인간극장'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이정현은 집이 공개되자 "이건 옛날 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특히 "저 벽지랑 커튼 때문에 말이 많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인 붐이 "집에 누구를 모신다, 신당이란 말이 있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정현은 "제가 신들렸다 하더라"라며 당대 인기 스타로서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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