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에 막힌 韓탁구, WTT 컨텐더 도하 단식 전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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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4'(총상금 25만 달러)에 출전 중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원 16강에서 중국의 벽에 막혔다.
여자 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6위 천싱퉁(중국)에 게임 스코어 1-3(11-4 7-11 8-11 6-11)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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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4'(총상금 25만 달러)에 출전 중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원 16강에서 중국의 벽에 막혔다.
여자 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6위 천싱퉁(중국)에 게임 스코어 1-3(11-4 7-11 8-11 6-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게임을 수월하게 땄지만 내리 세 게임을 내주며 패했다.
여자 단식 16위 주천희도 16강전에서 4위 천멍(중국)에, 36위 전지희도 13위 장루이(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남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한 12위 장우진과 17위 임종훈 역시 각각 6위 린가오위안(중국)과 1위 판전둥(중국)에 져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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