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박진영, 신효범표 '수줍은 섹시'에 심쿵

이시호 기자 2024. 1.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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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가수 신효범이 '수줍은 섹시'를 선보였다.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날 "신효범이 뜨겁게 사랑하게 하는 게 '골든걸스' 두번째 목표였다"며 "(신효범이) 춤추거나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있는데 '사랑'만 나오면 지고지순해진다"고 답답해했다.

신효범은 "섹시 컨셉 제일 어렵다. 어릴 때 이런 거 한 번 해봤어야 하는데"라 부담스러워 하며 무대로 나섰다.

신효범은 이후 입맞춤과 손짓까지 섞은 '신효범표 섹시'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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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 2TV 예능 '골든걸스' 캡처
'골든걸스' 가수 신효범이 '수줍은 섹시'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신효범의 '초대'가 공개됐다.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날 "신효범이 뜨겁게 사랑하게 하는 게 '골든걸스' 두번째 목표였다"며 "(신효범이) 춤추거나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있는데 '사랑'만 나오면 지고지순해진다"고 답답해했다.

신효범은 "섹시 컨셉 제일 어렵다. 어릴 때 이런 거 한 번 해봤어야 하는데"라 부담스러워 하며 무대로 나섰다. 모니카는 이에 "저는 선생님의 본능을 알고 있다. 본능은 '섹시'다. 숨기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효범은 이후 입맞춤과 손짓까지 섞은 '신효범표 섹시'로 탄성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털털한 척하는데 수줍은 섹시다"고 감탄했다. 또 이은미는 "수줍은 섹시가 너무 귀여웠다", 박미경은 "수줍은 노처녀. 한방이 있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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