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 이선균 보도, 최대한 절제...사망 배경과 연결 무리"

김영수 2024. 1. 12.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이선균 씨의 사적 대화 음성으로 선정적인 보도를 했다는 문화예술계 비판에 대해 KBS가 최대한 절제한 보도였다고 반박했습니다.

KBS는 입장문을 통해 고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 보도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각적인 취재와 검증 과정을 거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BS의 보도 시점은 고인이 사망하기 한 달여 전이라면서 사망 배경과 연결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씨의 사적 대화 음성으로 선정적인 보도를 했다는 문화예술계 비판에 대해 KBS가 최대한 절제한 보도였다고 반박했습니다.

KBS는 입장문을 통해 고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 보도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각적인 취재와 검증 과정을 거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에 사용된 녹취는 관련자들 주장의 신빙성을 뒷받침하는 내용이고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KBS의 보도 시점은 고인이 사망하기 한 달여 전이라면서 사망 배경과 연결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