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골 5어시스트' 뮌헨 케인, 경기 외적인 조건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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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후반기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케인의 거취는 화제거리였다.
케인의 실력에는 의문이 없었지만 그가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외적인 요인 때문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
케인은 이번 전반기 리그 기준으로 15경기에서 21골 5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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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후반기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케인의 거취는 화제거리였다. 복수 클럽과 연결됐지만 결국 케인은 FC 바이에른 뮌헨행을 택했다.
케인의 실력에는 의문이 없었지만 그가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외적인 요인 때문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 하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케인은 이번 전반기 리그 기준으로 15경기에서 21골 5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경기당 2.0에 근접한 활약을 펼친 것이다.
케인은 최근까지 호텔을 전전하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집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팀에 절친한 에릭 다이어까지 합류한다. 좋아진 환경에서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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