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빈대 발견…통영 선적 어선 신고
허지영 2024. 1. 12. 22:08
[KBS 제주]제주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0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 피항한 경남 통영 선적의 한 어선에서 선장이 선실에서 빈대를 발견했다고 신고해 담당 보건소가 방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는 8건으로, 이 가운데 나머지 7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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