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 마트에서 불…6억여 원 피해
서윤덕 2024. 1. 12. 22:04
[KBS 전주]오늘(12일) 새벽 5시 반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한 동과 식료품 등 안에 진열된 상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억 6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CCTV 분석 결과 수족관에 있던 '히터 봉'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기장들도 탈출하라!”…379명 최후 탈출 ‘기장’ 대처는?
- 규정대로 멈췄지만 뒷차 ‘빵!’…‘우회전 일시정지’ 1년, 현장은?
- 미·영 후티반군 공습…바이든 “세계 무역로 위협 대응”
- 타이완 총통 선거 D-1, 막판 총력전…미중 관계 향방 시험대
- ‘난생 처음 심폐소생술’…20대 승객 살린 60대 버스기사
- 암 사망 1위 폐암 ‘표적 항암제’…“환자 부담 뚝”
- 진료실에서 잰 혈압, ‘가정 혈압’보다 부정확?
- 성착취 30대 남성 교묘한 가스라이팅 “우린 사귀는 사이”
- 경찰,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때 입은 셔츠, 폐기 직전 수거
- ‘연말정산 간소화’ 15일부터…“과다 공제 주의”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