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 마트에서 불…6억여 원 피해

서윤덕 2024. 1. 12.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오늘(12일) 새벽 5시 반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한 동과 식료품 등 안에 진열된 상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억 6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CCTV 분석 결과 수족관에 있던 '히터 봉'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