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년’ 이정현 “하루 스케줄만 18개... 펑크낸 적 NO” (‘편스토랑’) [종합]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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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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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정현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신랑 이상엽은 근황으로 “양가에서 좋아하시고, 가는 곳마다 귀여워 해주시니까”라고 밝혔다. 붐은 “예비 신부께서 적극 추천했던 프로그램이라 거기서 바로 우승을 하니까 난리죠”라고 감탄했다.

수산시장에 들린 이상엽은 초밥에 쓸 광어, 연어와 찜으로 만들 민어를 구입했다. 특히 가는 곳마다 시장 상인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은 이상엽은 고마움에 미소짓는 모습을 보였다.

아지트에 들린 이상엽은 계란버터파스타를 만들었고, 아지트 주인이자 22년 차 셰프인 친한 형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초밥파스타, 민어 파피요트, 포크 크라운 스테이크, 매시트포테이토를 준비했다.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이정현은 팬이 보내준 딸 서아용 무대 의상을 받았다. 이정현은 남편에 “1999년도에 뭐했냐”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나 그떄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제일 열심히 공부했을 때. 남자 전교 1등이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나는 99년도에 하루 스케줄이 하루 17~18개였다. 장난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펑크낸 적 한번도 없었다. 오토바이도 많이 탔다. 퀵서비스 오토바이랑 중국집 오토바이다”며 웃기도. 그러면서 “잠을 거의 못 자서 좀비처럼 다녔다. 너무 졸려서 항상 눈을 감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과거 영상을 보던 이정현은 “저 벽지랑 커튼 때문에 말이 많았다”며 신당설을 언급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딸이 제일 좋아하는 최애 메뉴인 짜장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춘장 대신 간편한 짜장 가루를 사용했고, 차돌박이를 추가하며 풍미를 더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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