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 “이낙연 탈당 철회해야”
진유민 2024. 1. 12. 21:45
[KBS 전주]4월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아직 전북지역 현역 의원의 합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어제(11) 이 전 대표의 탈당 철회 성명에 민주당 의원 백29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전북에서는 한병도 의원을 제외한 현역 의원 7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전북에서 출마 선언을 한 예비 후보들 역시 잇따라 탈당 관련 비판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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