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과 ‘와’ 의상 커플룩 “유치원 장기자랑 레슨 해줄게”(편스토랑)

이하나 2024. 1. 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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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딸 서아와 '와' 의상을 커플룩으로 선보였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팬들이 보낸 깜짝 선물이 공개 됐다.

이정현의 남편과 서아가 피아노를 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동안 이정현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1999년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을 꺼내 딸과 커플룩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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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딸 서아와 ‘와’ 의상을 커플룩으로 선보였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팬들이 보낸 깜짝 선물이 공개 됐다.

이정현의 남편과 서아가 피아노를 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동안 이정현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 상자 안에는 팬들이 이정현의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비녀 머리띠와 파란 가운 등이 들어 있었다. 이정현은 선물을 보고 자신의 히트곡 ‘와’ 활동할 때 입은 의상인 것을 알아차렸고 “어느덧 25주년이더라. 세월이 너무 빠르다”라고 세월의 흐름에 놀랐다.

‘와’를 상징하는 눈 부채까지 든 딸 모습에 이정현은 “너무 귀엽다. 나중에 유치원 가서 그거 입고 장기자랑 하자. 엄마가 1:1 레슨 해줄게”라며 열정 부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정현은 1999년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을 꺼내 딸과 커플룩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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