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학물질 유출 화성 하천, 수습 총력"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4. 1. 1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관리천에 화학물질이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12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이 지역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이던 화학물질이 소방수에 섞여 관리천으로 유입됐습니다.
지금까지 수거된 오염수만 769톤에 이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관리천에 화학물질이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12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이 지역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이던 화학물질이 소방수에 섞여 관리천으로 유입됐습니다.
지금까지 수거된 오염수만 769톤에 이릅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쾅' 상인 깔리고 아수라장…운전자 "순간 기억 잃었다"
- 중고차 팔았는데 "돈은 아직?"…차주도 딜러도 속았다
- [단독] "이차전지 주식으로 대박"…주부 상대 수십억 사기
- 회의는 하루, 밥값만 1억…포스코 '초호화 이사회' 수사
- [단독] '수당 1억' 소송인데…항우연, 김앤장과 1억 6천 계약
- [단독] 설 맞춰 '생계형 특별사면'…정치인도 검토
- 문 닫는 신병교육대…줄어든 병력에 '60만 대군'도 옛말
- "만났다고 해달라"…김용 알리바이 위한 '위증 시나리오'
- '바이든·날리면' 자막 논란…법원 "MBC, 정정 보도하라"
- 미·영 공습에 후티 반군은 보복 경고…중동 확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