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작사 저작권료 한 달에 100만원 나와” 허영만 솔깃(백반기행)

김명미 2024. 1.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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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의 별미 참나무 장작 오리구이를 먹으러 갔다.

아이들의 맛 평가에 허영만과 임채무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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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채무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의 별미 참나무 장작 오리구이를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집게를 들고 손자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 손자들은 폭풍 먹방으로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허영만 손자는 "고기 맛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점에 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허영만은 "돼지고기도 이렇게 구워 먹으면 맛있겠다"고 극찬했다. 임채무 손자는 "오리고기 오랜만이다. 여섯 살 끝날 때쯤 먹은 것 같은데 새로운 맛이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맛 평가에 허영만과 임채무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반 세기 넘는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임채무는 "제가 24집까지 낸 가수다. 지금은 노래를 접고 작사만 한다. 5~6곡 작사했더니 저작권료가 한 달에 80~100만 원 나온다"고 자랑했다. 이에 허영만은 솔깃한 듯 눈을 커다랗게 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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