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저작권료, 한 달에 100만 원 나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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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임채무가 허영만 손자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와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 출연해 양주 나들이에 나섰다.
겨울방학 특집을 맞이해 이날 '백반기행'은 허영만의 손자 허민, 허윤 군과 배우 임채무, 임채무의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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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임채무가 허영만 손자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와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 출연해 양주 나들이에 나섰다.
겨울방학 특집을 맞이해 이날 '백반기행'은 허영만의 손자 허민, 허윤 군과 배우 임채무, 임채무의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했다. 임채무의 손자는 열 살답지 않은 남다른 맛 표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허영만의 인정을 받았다.
이어 임채무는 많은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채무는 현재 작사만 하고 있다며 "5~6곡을 작사했는데, 저작권료가 한 달에 80만~100만 원 나온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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