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다 챙기는 보부상‥비상용 비닐봉지+고추장까지(나나투어)

서유나 2024. 1.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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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정한이 보부상의 면모를 뽐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2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를 따라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거기다 게임으로 딴 치약, 삼푸, 린스도 하나씩이었지만 멤버들은 알아서 순서대로 샤워를 했다.

그는 "뭐에 쓰려고"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혹시 모르니까 늘 가지고 다니려고"라며 보부상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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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멤버 정한이 보부상의 면모를 뽐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2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를 따라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로마에서의 첫날밤, 세븐팀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딴 생필품으로 잘 준비를 했다. 숙소의 화장실은 단 2개뿐. 거기다 게임으로 딴 치약, 삼푸, 린스도 하나씩이었지만 멤버들은 알아서 순서대로 샤워를 했다.

이때 정한은 상품으로 딴 가방에 비상용으로 테이블에 굴러다니던 비닐봉지를 소중히 보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또 노린 건 볶음 고추장. 그는 "뭐에 쓰려고"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혹시 모르니까 늘 가지고 다니려고"라며 보부상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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