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정정보도' 판결에…여 "사과해야" 야 "눈가리고 아웅"

신현정 2024. 1.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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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보도와 관련해 MBC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하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이 원하는 의도대로 인식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자막을 제작해 보도한 것이 분명해졌다"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재판에서 진행된 음성 감정에서 감정 불가 판단이 나왔다며 "법원이 정부의 눈가리고 아웅에 동참한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MBC #바이든 #정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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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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